제가 원래 후기 같은거 잘 안쓰는데
이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^^
다섯살 아이와 백일도채 되지 않은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.
아시다시피 이 시기엔 샤워는 커녕 세수조차 사치일때가 많잖아요 ㅜ
그래도 머리빨리말리는 장갑 덕분에 머리는 감고 살수있게 되었어요
저는 그리고 제 머리 뿐만아니라 아기 목욕시키고 나서도 배고프다고 울어재낄때 이 장갑으로 휘리릭~ 얼른 닦아주거든요 ㅎㅎ
수건보다 촉감도 더 좋고 해서 아이도 좋아하는것 같아요
제가 또 단발이라 머리 말릴때 손가락으로 꾹꾹 머리모양을 잡아줄수 있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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